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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Maui)

 마우이섬은 미국내 10대 아름다운 지역의 하나로 선정된 곳으로 "계곡의 섬" 이라고도 합니다.  하와이에서 2번째로 큰 섬으로 제주도보다 약간 큰 섬 입니다.  최근 휴양개념의 최적지로 허니문은 물론, 가족여행에도 인기가 높은 지역입니다.  3055M의 할레야칼라 국립공원과 꽃을 피우는데 20년이 걸린다는 은검초, 절묘한 산세와 푸른 계곡의  이아오 계곡, 고래잡이 기지로써 과거의 영화가 잘 보존되어있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라하이나는  유적지와 각종 상점 및 레스토랑들이 몰려있어 마우이 관광의 빼 놓을 수 없는 매력이며 현대적인 호텔과  세계 수준의 골프장을 갖춘 카아나팔리,카팔루아까지 연결된다.  시간이 허락되면 36번 도로로 하나(HANA)까지 연결된 도로로 드라이브 하다보면 신록의 전원 풍경을  경험하게 된다. 마우이 지역은 충분한 휴양지로써 각광받는 지역이다.  

 << 개요 >>

 별명 : 계곡의 섬  / 면적 : 1887 ㎢

                                      << 소요 시간(차량 이동시간) >>   카훌루이 공항에서

                                   라하이나 - 27마일 (43Km) - 45분                                    카아나팔리 - 32마일 (48Km) - 50분                                    카팔루아 - 35마일 (58Km) - 60분                                    할레야칼라 - 38마일 (61Km) - 1시간 30분                                    키헤이 - 9마일 (15Km) - 20분                                    마알레야 - 13마일 (20Km) - 20분                                    와일레야 - 17마일 (27Km) - 30분                                    마케나 - 19마일 (30Km) - 40분                                    하나 - 52마일 (84 Km) - 2시간 30분                                    이아오 계곡 - 7마일 (11Km) - 15분

카아나팔리(Kaanapali)

황금의 6마일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호화로운 호텔이 늘어서 있으며, 마우이를 대표하는 최고의
종합 리조트이다. 이 곳은 각종 해양 스포츠를 위한 시설이 많다. 카아나팔리 중심에는 상점과 레스토랑이
밀집해있다. 쉐라톤, 웨스턴, 하얏트 호텔 등이 있다.


※ 소요시간 : 카훌루이 공항에서 31마일 (약 50분 소요) 입니다.

라하이나 (Lahaina)

라하이나는 바다가 해안선을 따라 2 KM 가량 이어지는 아기자기하고 유서깊은 항구도시로 옛 왕조의 수도였고,
고래잡이 전진 기지로 매우 번창했던 곳이다. 수도를 호놀룰루로 옮겨 쇠퇴 일로를 걷게 되었다.
그 후 항구도시로서의 분위기를 간직하면서 활기찬 패션도시로 다시 태어났다.
바다에 접한 Front Street은 고급 레스토랑과 Boutique Shop이 즐비해 화려함을 더해주고 있다.
그 이외 하기 언급한 관광명소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Historic walking Tour로 유명하다.
그중 나무그늘이 미치는 범위가 1000평이나 되는 100년 넘은 반얀트리(BanYan Tree)도그중의 하나이다.


※ 소요시간 : 카훌루이 공항에서 27마일 (약 45분 소요) 입니다.

이아오 계곡 (Iao Valley)

일명 ‘바늘산’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곳은 바늘모양의 뾰족한 봉우리가 인상적이다.
각 국의 이민사를 알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놓았다. 비가 많이 오는 이곳은 열대식물들이 무성한
아름다운 계곡이다. 상쾌한 바람을 곁에두고 하이킹 하기에 좋다.

주소 : 54 South High Street 101 Wailuku Hawaii
TEL : 984-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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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야칼라 국립공원 (Haleakala National Park)

세계최대의 휴화산인 할레아칼라는 3,055m로 미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천문대와 분화구가 있다.
태양의 집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정상까지 도로가 정비되어 있어 차를 타고 구름을 뚫고 지나와 발아래
화산의 아름다운 분화구를 볼 수 있다. 이곳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은검초는 마치 은빛의 칼과 같이 생긴
희귀식물로 사람의 손이 닿으면 죽는다고 전해져 온다.
산 정상에 이르기까지의 절경은 화성의 한 가운데를 지나가는 듯한 신비로 움을 준다.
마우이관광의 하이라이트로 손꼽는다. 분화구가 마치 달표면 같아 나사(NASA) 가 우주 조종사들의 적응
훈련장소로 이용하기도 했으며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방문센터 : 06:30-15:00     자동차 1대당 $10 부과됨.
홈페이지 : www.nps.gov/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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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일출 (Sunrise) - 할레아칼라 일출
마우이의 대표적인 일출은 3.050m 높이에서 바라보는 할레아칼라 일출이다.
일출을 보기위해 잠을 포기하고 새벽에 출발해야 하겠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는
광대한 일출이라는 평가이다. 해뜨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막 떠오르는 태양의 숨막히는 절경은 한동안 넋을 놓고 바라볼 정도로 아름답다.
마우이 일출을 보러갈 경우에는 기온차이가 심하기때문에 두툼한 옷을 준비하는것이 필수이다.
마우이 일몰 (Sunset) - 라하이나항구 일몰
라하이나의 Front Street은 하와이에서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유는 라하이나 타운을 석양이 이국적인 모습으로 바꿔놓기 때문이다.
해변가의 레스토랑에서 선셋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식사를 상상해보면
한껏 로맨틱한 분위기를 잡을 수 있을것이다.
추가로 한군데 더 추천하는곳은 키헤이 비치이다.
키헤이는 라하이나같이 붐비는 분위기는 아니고, 고즈넉하고 조용한 분위기이다.
카팔루아(Kapalua)

카아나팔리에서 차로 30번 High-way를 타고 10~15분 이동하면 고속도로에서 왼쪽으로 카팔루아
간판이 보인다. 품격높은 호텔과 콘도가 즐비되어있다. 골프장을 끼고 3~4분 지나면 우측에 리츠 칼튼 호텔
진입로가 나오고,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다.
본관을 지나 해변가로 펼쳐진 리치 칼튼 호텔을 지나 좌측으로 나가면 베이 빌라스, 카팔루아 베이 호텔 등이
있고, 근접한 곳에 카팔루아 쇼핑센터가 있다. 미국내 최고의 해변이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 다녀온 사람들의
평가는 너무 한적하고 조용해 심심하다는 평가가 있다. 

※ 소요시간 : 카훌루이 공항에서 38마일 (약 1시간 소요) 입니다.

키헤이(Kihei)

마우이섬 남서해안에 위치하고 있고, 부담없이 장기 체류를 즐긴다는 느낌의 콘도미니엄이 많아
케쥬얼한 분위기를 찾는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는 곳이다. 스노쿨링,카악등 해양스포츠로 각광을 받는곳.
한국인식당 (이사나 레스토랑-주물럭이 일품임)이 있음.


※ 소요시간 : 카훌루이 공항에서 9마일 (약 20분 소요) 입니다.

와일레야(Wailea)

새롭게 형성된 Resort지역으로 연간 강우량이 75mm이하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는데 주목해서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한 신도시 개념으로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해 있다.
Grand Wailea, Four Season, fairmont Kea Lani 호텔 등이 대표적이다.
아웃도어 레져활동이 활발한 고급리조트 지역으로 호텔,콘도,레스토랑,숍,골프코스등 휴양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 소요시간 : 카훌루이 공항에서 18마일 (약 30분 소요) 입니다.

마케나(Makena)

마우이의 맨 끝 자락에 위치한 마케나 지역은 새로운 휴양지로 개발하고 있다.
와일레야 지역에서 Wailea alauui Dr. 을 따라 내려오면 Beach가에 흰색건물이 보이고, 좌측으로
골프장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모습이다.


※ 소요시간 : 카훌루이 공항에서 19마일 (약 40분 소요) 입니다.

이민개척전시관
마우이 이아오계곡을 오르다보면 입구 좌측에 위치해있다.
하와이로 이민와서 살고있는 대표적인 나라들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포르투칼 등) 의
상징적인 건물들과 옛 생활상을 전시해두었다.
우리나라는 입구의 전망 좋은쪽에 위치해있고, '한국공원'이라는 청기와 대문과
'이민정'이라는 정자건물이 대표건물로 전시되어있다.
입구쪽엔 공원 건립에 기여한 사람들의 명단도 기록되어있다.
하나(Hana)

마우이 동쪽 끝에 있는 “하나”는 리조트 개발이 한창 촉진되고 있고, 천국 같은 작은 마을이라 불릴 정도로
사람들을 편하게 대해 준다. 카훌루이에서 83 Km의 하나 하이웨이는 경관이 빼어나고 도로사정 또한 변화무쌍 하다.
편도 3시간의 드라이브가 아슬아슬한 긴장의 연속이다. 커브 수는 671개, 다리가 56개이다.
드라이브를 소름 끼치게 하는 마의 코스이다. 절벽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도로에 주변이 온통 산과 계곡 이다.
하나로 가는동안 주유소가 없으니 유의할 것!!  밤에는 도로 주변에 가로등이 없어 위험하다.


※ 소요시간 : 카훌루이 공항에서 약55마일 (편도 약 2시간30분 소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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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박물관 (Hale Pai)

라하이나 시내에서 산쪽으로 1.5마일 올라가면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라하이나 도시는 물론 라나이, 몰로카이 섬이 한 눈에 보인다.
교내에는 1834년의 인쇄기 등을 전시한 인쇄박물관이 있다.

홈페이지 : www.lahainarestoration.org


감옥 유적 (Hale Paahao)

마우이, 라나이, 몰로카이 섬 공유의 감옥으로서 1850년대에 지어졌다.
돌담은 밴얀나무 옆에 있는 황폐한 울타리의 산호섬을 사용하고, 당시의 죄수들이 건설에 참여했다.
감옥으로 사용되던 당시에는 배에서 도망친 자와 술 주정꾼, 위험하게 말을 타며 주위 사람들에게
폐를 끼친 자를 수용하고 있었다.

볼드윈 하우스 (Baldwin House)

선교와 진료를 위해 쓰인 온정의 상징으로 1834년 건축된 마우이섬 최고의 건물이다.
프로테스탄트 선교사였던 볼드윈 목사가 1868년까지 거주한 곳 이다. 이 집은 포교활동의 거점이자
주민들의 진료소로도 사용되었다. 1960년에 복귀되어 당시의 가구 등을 배치한 박물관이 앞마당인
정원도 돌아볼 만 하다. 1층만 공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TEL : (808) 661-3262

반얀 트리 (Banyan Tree)

(구) 라하이나 재판소 뒷 편, 프론트 거리에 접한 공원에 크게 가지를 늘어뜨리고 있다.
벵갈 보리수나무라고 불리우며, 가지에서 나무뿌리가 나와 지면에 닿아 줄기가 되어 넓게 퍼진다.
약 2700㎡의 나무그늘을 만들 정도로 성장, 거리의 상징이 되었다.

파이어니어 인 (Pioneer Inn)

1901년 문을 연 목조로 지어진 2층 건물로 현재도 투숙이 가능한 호텔이다.
호텔, 레스토랑, 화랑, 아이스크림집, 잡화점, 사진관 등이 있는 쇼핑센터로 라하이나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호텔 내부에 있는 훼일러스 샬롱에는 포경된 사진과 포경 용구가 장식 되어 있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이 끊이지 않는다.

사탕수수 박물관 (Sugar Museum)

공항에서 South 마우이 방향으로 311번 Hwy를 타고 가다 보면 우측으로 사탕수수밭이고,
좌측으로 Hansen Rd.로 좌회전하면 주차장 완비된 사탕수수 박물관(Sugar Museum)이다.

입장료 : $5/ 1인당             TEL : (808) 871-8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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